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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 작전, Ransomed] 후기 결말 등장인물 '스파크 튀는 케미, 버디 영화'

피치딸기 2023. 8. 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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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튀는 케미, 버디 영화'

 

영화 <비공식 작전>은 1987년, 5년간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이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를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구출 작전을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됩니다.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에서 기댈 곳은 유일하게 한국인인 판수 뿐입니다. 그런데 판수는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인간이여서 과연 그와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영화입니다.

1986년 외교관 도재승 서기관이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피랍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전반적으로 엄청난 긴장감과 배우들의 액션신에 대한 표현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의 인간미와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 배우들이 느낀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면도 있습니다.


비록 재미와 긴장감이 높은 작품이긴 하지만, 다소 예측 가능한 전개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로 충분히 주목받을 만큼의 작품성은 느리지만,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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